100실 미만 오피스텔로 전매 가능 ‘동탄 현대 밀레마’
100실 미만 오피스텔로 전매 가능 ‘동탄 현대 밀레마’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11.2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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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점 낮은 실수요자 주거용 오피스텔로 눈길 돌려
▲동탄 현대 밀레마 투시도
▲'동탄 현대 밀레마'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아파트에 비해 규제에서 자유로운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점이 낮은 실수요자들이 오피스텔로 눈길을 돌리고 있으며 최근 공급된 단지들은 연이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현대아산㈜이 준공하고 ㈜가림아이앤씨가 주관 시행하는 100실 이하 오피스텔 ‘동탄 현대 밀레마’가 본격 공급에 나선다.

단지는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86-8번지에 연면적 1만559.728㎡ 규모의 지하 4층~지상 15층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 2룸, 3룸 등 7개 타입, 전용면적(46.88㎡/40.10㎡/33.21㎡/36.55㎡/75.50㎡/67.09㎡/71.82㎡)의 아파트 대체형 상품 총 95호실과, 1,2층 근린생활시설 20호실로 조성된다.

'동탄 현대 밀레마'는 GTX-A노선이 개통(2023년 완공예정)을 앞두고 있으며, 동탄-인덕원선 반송역(2026년), 동탄 트램(2027년)도 개통예정이다. 게다가 삼성전자 나노시티 화성캠퍼스와 기흥캠퍼스가 단지와 인접한 곳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와 직주근접성을 갖췄다. 여기에 동탄 광역비지니스 콤플렉스, 동탄 테크노밸리에도 기업들이 유입되고 있어 수요가 기대된다.

단지 바로옆에 위치한 반석산 근린공원을 비롯해 노작공원, 센트럴파크 등이 인근에 있어 그리너리 라이프를 누리기 좋다.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평형을 선보이고, 인근지역 오피스텔에서는 볼 수 없던 1.5룸 2룸 3룸으로 지역에 맞게 특화 설계됐다. 옥상에는 정원을 조성해 애완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휴게공간을 갖출 예정이며, 자재사용은 외벽전체를 고급석재로 시공한다. 내부마감자재 및 평면 인테리어 설계의 고급화와 자주식 주차장 내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 등 기존 단지와 차별화한다는 계획이다. 

'동탄 현대 밀레마'는 100실 미만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분 양즉시 전매제한 없이 매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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