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과 시너지 기대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멀리 가지 않고 교통부터 교육, 쇼핑, 여가를 한 걸음에 누릴 수 있는 ‘편의성’이 화두가 되며 최근 ‘편리미엄’이라는 단어가 생길 정도로 이와 같은 선호 현상은 더욱 짙어지는 모습이다. 편리미엄이란 ‘편리함’과 ‘프리미엄’을 합친 합성어로 ‘편리함’을 소비의 기준으로 삼기 시작하면서 생겨난 신조어다.
부동산 시장에서도 편리미엄 요소를 갖춘 상품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특히 많은 수요자들을 배후로 확보해야하는 상업시설의 경우 편리미엄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크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과 함께 공급하는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Tier.1’은 생활숙박시설 이용객은 물론 행정·공공기관·산업단지 그리고 인근 거주민들까지 배후 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힐스 에비뉴 Tier.1’는 창원시청과 인접해 있고, 단지 바로 앞에는 창원시의 핵심 도로망인 창원대로와 원이대로를 잇는 중앙대로가 위치해 있다. 단지 앞 중앙대로를 통해 KTX 창원중앙역과 KTX 창원역을 쉽게 오고 갈 수 있다. 특히 LG전자, 현대로템, 현대위아, 현대모비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한국GM, 효성중공업 등이 입주한 창원그린테크밸리(창원국가산업단지)를 오갈 수 있고 신촌단지, 마산자유무역지역 등으로의 접근도 수월한 만큼 수요 확보 역시 용이하다.
‘힐스 에비뉴 Tier.1’을 중심으로 롯데백화점, 롯데영플라자, 이마트, 상남시장 등의 쇼핑시설과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시민생활체육관, 성산아트홀 등이 있어 이 곳을 이용하는 고객들까지 잠재적인 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힐스 에비뉴 Tier.1’은 지하 1층~지상 4층, 스카이라운지에 이르기까지 상업시설 86실(판매시설 21실 및 근린생활시설 65실)로 공급된다. 전문 컨설팅 업체에 의뢰해 구획, 동선, 입면 등을 최적화하고 이용객들의 접근성, 편의성 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상업시설로 선보여진다. 또한 100% 자주식 주차가 가능한 넉넉한 주차공간과 발렛 파킹 서비스까지 도입된다.
함께 공급되는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전용면적 88㎡·102㎡, 296실)은 창원시 최초로 인피니티 풀과 호텔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레스토랑(조식서비스), 피트니스센터, 골프 연습장, 발렛 라운지 등을 갖춘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전 실에는 오픈 발코니가 설계되며, 실당 1.7대의 여유로운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분양홍보관은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일원에 들어서며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방문예약제로만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