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남역 신주거 클러스터 선점…‘브라운스톤 더 프라임’ 오피스텔 분양
석남역 신주거 클러스터 선점…‘브라운스톤 더 프라임’ 오피스텔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11.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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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서울 내 집값 상승과 함께 전세 및 월세 비용이 크게 증가하면서 최근 수도권에 신규 공급되는 단지 내 아파텔(아파트+오피스텔)이 주거난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역 주변 지구단위 계획구역 지역에 새롭게 들어서는 ‘브라운스톤 더 프라임’이 ‘브라운스톤 더 프라임’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석남역 일대 신주거 클러스터의 중심인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동 일원을 선점한다.

'브라운스톤 더 프라임'은 총 645가구 중 공동주택 209가구와 오피스텔 134실의 일반 분양이 진행될 예정으로 한국토지신탁이 사업 대행을 담당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규모의 총 5개동, 공동주택 59㎡A/B, 74㎡A/B 및 오피스텔 54㎡A/B 타입으로 구성되며 이수건설㈜이 책임 시공에 나선다. 

동일 면적 아파트 대비 매매가가 저렴하고 건축법상 오피스텔로 분류되는 아파텔은 대출에 대한 부담감이 적다. 100% 추첨제로 분양이 이뤄지며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청약통장을 소비하지 않는다.

'브라운스톤 더 프라임'은 보행자와 차량의 이동이 분리된 공원형 단지로 조성되며 단지 내에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테라스가든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주거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단지는 도보 1분 거리에 서울 7호선과 인천 2호선 석남역 더블 역세권 및 경인고속도로의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지난 5월 개통된 7호선 석남역 바로 앞 초역세권에 자리해 서울 강남권 접근성이 양호할 뿐만 아니라 인접한 산단 직주근접을 만족시키는 한편, 루원시티뿐만 아니라 부평구에 인접해 부평 생활권도 공유할 수 있다.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 연장공사가 완공되면 교통 환경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되며 청라국제도시~루원시티~작전역 등을 신도림역과 홍대역까지 잇는 서울 2호선 연장 계획도 추진 중이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거북시장, 가정중앙시장 및 종합의료병원 등이 있으며 석남초, 가좌여중, 가정고 등을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원적산 등산로, 석곶체육공원, 석남체육공원 등이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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