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대구 최대 상권인 동성로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 ‘NS타워’가 상가 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성로 'NS타워'는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1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로 공급되며 동성로에서도 유동인구가 많은 젊은이들의 거리와 인접해 있어 고객 유치에 유리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지상 5~7층에 공유오피스, 지상 8~9층에 헬스클럽 입점이 확정된 상태로 1~4층에 입점하게 될 카페, 음식점, 판매점, 서비스업 등의 상권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다.
또한 주변 상가에는 없는 지하 주차장과 49대의 주차공간이 확보돼 편의성이 우수하고 사업지 전면부 5차선 도로와 후면부 골목길을 이용해 전·후방 진입이 쉽다.
동성로 'NS타워'는 총 67개의 분양 호실 가운데 현재 35개 호실이 임대 확정된 상태이며 남은 32개 호실도 함께 분양할 예정이다.
홍보관은 대구 수성구 상록로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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