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독산동 주거형 오피스텔 ‘신독산역 블레어캐슬’
금천구 독산동 주거형 오피스텔 ‘신독산역 블레어캐슬’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11.22 14:1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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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서울 아파트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주거형 오피스텔로 쏠리고 있다. KB국민은행의 월간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10월 서울 아파트 매매가 평균은 12억1639만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10월 10억971만원이었던 가격이 1년 만에 2억원 넘게 오른 셈이다. 아파트값이 빠르게 오른 데다 대출 규제까지 강화되자 수요자들이 아파트 대체재로 오피스텔을 주목하고 있어서다.

오피스텔은 청약 규제가 없고 대출 규제가 덜한 데다 아파트와 비슷한 구조와 평면으로 설계됐다.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소유 여부나 청약통장 유무와 상관없이 청약할 수 있고,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분양가의 최대 70%까지 허용된다. 

게다가 건설사들이 주거용 오피스텔 평면 개발에 신경을 쓰면서 아파트와 비슷한 구조가 적용되는 것은 물론 팬트리나 드레스룸까지 갖추는 경우가 많아져 오피스텔이 아파트 대체재로 선호되는 추세다.

서울 금천구 독산동 일대에 주거대체형 오피스텔 '신독산역 블레어캐슬'이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4층 규모로 3개동 규모, 총 126실로 구성된다.

2024년 개통 예정인 신독산역뿐만 아니라 지하철 1호선 독산역을 도보로 누릴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경인고속도로 및 제2경인고속도로, 안양성남고속도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광역 접근성도 뛰어나다.

홈플러스, 빅마켓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롯데시네마 등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해 편리한 주거환경을 갖추었다. 최근 개통한 서부간선도로 지하화도로 및 사이언스밸리 개발,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추진 등 개발 호재와 미래가치 상승 이슈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특히 최근 서울 아파트 공급 단절은 물론 청약 당첨이 어려워진 분양이 어려워진 신혼부부를 위한 특화 평면 2~3룸 등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했다. 내년 10월 입주 예정으로 결혼을 앞둔 예비신혼부부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시흥대로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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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택 2021-12-06 17: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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