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곤 건설기계안전관리원 신임 원장 취임
김태곤 건설기계안전관리원 신임 원장 취임
  • 김유현 기자
  • 승인 2021.11.2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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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곤 원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김태곤 원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22일 대회의실에서 제9대 김태곤 신임 원장이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4년 11월 21일까지 3년 간이다. 

이날 취임식에는 본부 임직원과 노조위원장, 경기검사소 등 4개 선임검사소장 등 50여명이 함께했다. 

김 원장은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국장과 건설정책국 시설안전과장 등을 역임했다.  

김 원장은 취임사에서 “건설기계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안전관리 강화와 글로벌 검사기술의 경쟁력 확보, 공적업무의 신뢰성을 기반으로 한 사회적 가치창출 및 내재화 등을 임기 중 주력목표로 하겠다”며​ ”고객 눈높이에 맞는 청렴과 소통으로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건설기계 검사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의 전문기관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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