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강세 지역 대전…청약 앞둔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오피스텔 강세 지역 대전…청약 앞둔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1.11.2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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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오피스텔 임대수익률 7.04%…광역시 중 수익률 으뜸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주택시장을 겨냥한 고강도 규제로 오피스텔 시장이 반사이익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임대수익률 최상위권을 보이는 대전에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이 공급된다.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9월 전국 오피스텔 연간 임대수익률은 4.76%로 13개월 연속 수익률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국 시·도 별 임대수익률은 ▲제주 8.44% ▲대전 7.04% ▲광주 6.65% ▲경남 6.26% ▲강원 6.18% ▲충북 5.68% ▲인천 5.65% ▲부산 5.05 ▲전북 4.85% 등 9개 시·도가 전국 평균 임대수익률을 상회하고 있으며, 대전은 타 지방광역시들과 비교해 유일하게 7%가 넘는 연간 임대수익률을 자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지하 6층~지상 최고 40층, 2개동으로 전용면적 81㎡, 83㎡로 구성된 아파트 146가구, 전용면적 59㎡, 119㎡로 구성된 오피스텔 98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주거 복합 단지다.

오피스텔의 경우 별도의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분양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특히 최근 소형 아파트를 대체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 높은 청약경쟁률로 호응을 받고 있는 만큼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을 전망이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이 들어서는 대전 서구는 도마 변동 재개발, 탄방1구역 재개발, 용문 1·2·3구역 재개발 등 약 2만5000여 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주택재정비 사업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단지는 서구에서 가장 빠르게 공급되는 신규분양단지다.

단지는 지상 최고 40층의 높이로 대전 서구권에서 가장 높은 규모를 자랑해 향후 대전 도심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한 대전도시철도 용문역이 불과 도보 2분(17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며, 반경 400m이내 롯데백화점, 하나로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과 백운초, 가장초, 괴정중·고 등의 학교가 반경 1km 내에 위치해 있다.

안방의 경우 욕실과 드레스룸은 KCC건설만의 세련되고 실용적인 평면으로 구성되고 전용면적 83㎡는 4베이 혁신 평면과 구조로 설계됐다. 오피스텔은 호텔의 품격과 아파트의 실용성을 겸비한 공간 혁신설계를 도입해 주거쾌적성을 높였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에 위치하고 있다. 청약일정은 11월 29일(월) 아파트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화) 해당지역 1순위, 1일(수)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오피스텔 청약은 3일(금) 진행한다.

▲[KCC건설]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KCC건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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