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즉시 전매 가능…95실 오피스텔 ‘라포르테 블랑 서현’
계약 즉시 전매 가능…95실 오피스텔 ‘라포르테 블랑 서현’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11.18 14:33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라포르테 블랑 서현 투시도
▲'라포르테 블랑 서현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아파트 값이 치솟으면서 정부가 고강도 대책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주거대안 상품으로 오피스텔 시장이 떠오르고 있다.

특히 100실 미만 오피스텔의 경우 소유권 이전등기 전 전매가 가능한 만큼 주거를 원하는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몰리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올해 4월 보광종합건설이 공급하는 동대구역 골드클래스의 주거용 오피스텔 63실이 평균 36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데 이어 계약 첫 날 모든 호실이 완판됐다. 또한 같은 달 강남 서초구에서 공급된 ‘엘루크 반포’도 계약 개시 초기에 모든 호실이 팔려 업계의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러한 인기는 아파트와 달리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롭다는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 및 가점 등과 무관하며 당첨되더라도 재당첨 제한 등을 받지 않는다. 대출시 담보인정비율(LTV)을 최고 70%까지 인정 받을 수 있어 초기 자금 부담도 비교적 적고 청약 당첨 시 주택 보유수에 포함되지 않아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도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전국에 아파트값이 오르고 규제가 연달아 이어지면서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오피스텔이 여러 수요층을 끌어들이고 있다”며 “100실 미만 오피스텔은 소유권 이전등기 전 전매가 가능한 만큼 틈새 투자상품으로 눈여겨볼 만하다”고 말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조성되는 ‘라포르테 블랑 서현’은 지하 2층~지상 8층, 전용면적 42~84㎡, 총 95실 규모로 공급된다. 100실 미만으로 구성되는 만큼 소유권 이전등기 전 전매 1회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서현역 일대 상권은 물론 분당세무서, 서현도서관, 분당제생병원 등이 가까워 생활 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보관은 상품이 들어서는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실제 공급되는 호실이 그대로 구성돼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라포르테 블랑 서현 2021-11-18 15:04:08
라포르테 블랑 서현 미계약분 분양 문의 1600-6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