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평택더파크파이브 지역주택조합이 평택시 평택역 역세권에 교통, 쇼핑, 교육 인프라를 갖춘 다세권 단지 ‘힐스테이트 파밀리에 평택역(평택역 센텀스카이)’의 조합원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파밀리에 평택역(평택역 센텀스카이)'은 평택시 비전동 632-4번지 외 41필지(평택 구 군청부지)에 아파트, 오피스텔, 판매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주상복합단지다. 지하 5층~지상 45층, 5개 동 규모다. 아파트는 4개 동에 전용면적 84~166㎡ 총 996가구, 판매시설은 단지 저층부에 스트리트몰로 구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경부선, 호남선이 지나가는 평택역 역세권 단지로 인근에는 SRT지제역이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고, 전국 각지로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포승평택선(예정), 서해선 직결(예정), 평택 동부고속화도로(예정) 등 잇따르는 교통개발 수혜로 교통편의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도보권에는 소화유치원, 성동초, 평택중, 평택고가 자리해 원스톱 학세권을 갖췄다. 이 밖에 단지는 AK플라자, CGV, 북스리브로, 평택시청, 비전공원 등 편의·녹지 인프라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최고 45층 높이의 초고층 단지로 조성돼 평택역세권 일대의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형성하고, 최상의 조망권을 선사할 예정이다. 각 동 2층을 브릿지로 연결해 단지 내 커뮤니티 공유가 가능하다.
내부는 타입별로 3면 발코니 확장형 혁신평면 설계와 현관 팬트리, 복도 팬트리를 도입하고 파우더 공간 중심으로 욕실과 드레스룸을 분리하는 마스터 프라이빗 존을 구성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 극대화했다.
또한 맘스카페, 북카페, 작은도서관, 주민회의실,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클럽, 키즈클럽(어린이집), 실버클럽(경로당)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를 구성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파밀리에 평택역(평택역 센텀스카이)'은 현재 주택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현재 토지소유권 96%의 이전이 완료됐으며, 교통, 건축심의를 포함한 각종 심의도 완료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