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성·역세권에 대학교 배후 수요까지 ‘힐스 에비뉴 남산’
접근성·역세권에 대학교 배후 수요까지 ‘힐스 에비뉴 남산’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11.16 12:5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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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주변 대학 상권 수익률, 평균 수익률 훨씬 웃돌아
▲힐스테이트 남산_투시도
▲'힐스테이트 남산'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상가 시장에서 역세권과 대학 상권에 위치한 상업시설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역세권을 기본으로 대학가까지 형성돼 있는 곳은 최고의 입지로 꼽힌다. 역과의 거리가 가까워 접근성이 높은데다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하고, 대학생들과 교직원 등 고정 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지난해에도 역 주변에 위치한 대학 상권은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였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서울교대가 가까운 지하철 2·3호선 교대역 상권의 투자 수익률은 6.26%, 서울대와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이 있는 서울대입구역 상권은 6.62%로 서울 평균 수익률(6.06%)을 웃돌았다. 공실률도 현저히 낮다. 교대역 상권의 올해 3분기 공실률은 9.2%를 기록했으며, 서울대입구역 공실률은 5.5%를 기록하며 서울 평균 공실률 9.7%를 밑돌았다.

현대건설이 서울 중구 묵정동 일원에 선보이는 ‘힐스 에비뉴 남산’ 상업시설은 충무로역 주변 상권에 위치해 있는데다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가 도보권에 위치해 대학 상권 수요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서울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과 2·5호선 을지로4가역, 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등 총 4개 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아울러 동국대 서울캠퍼스는 2013년 기준으로 12개 대학원, 11개 단과대학, 1개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8년 기준 약 1만3000여 명의 학부생과 3400여 명의 대학원생이 있다.

주변으로 풍부한 주거 수요를 품고 있다. '힐스테이트 남산'의 282가구 주거 수요는 물론, 중구 일대에 을지로 세운상가 일대를 재개발하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주변으로 배후 수요가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전체 구역의 사업이 완료될 경우 총 3885가구의 대규모 주거 타운이 조성될 계획이다. 대부분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대형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단지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 에비뉴 남산'은 지하철역과 대학교, 주거단지 등에 둘러싸여 있어 직장인과 대학생 유동인구를 비롯한 주거 수요 등 풍부한 배후 수요를 품고 있다”라며 “여기에 주변으로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이면서 추후 배후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힐스 에비뉴 남산'은 주거단지 ‘힐스테이트 남산’의 단지 내 상가로 지하 1층~지상 1층, 총 34실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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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에비뉴 2021-11-18 08: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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