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진천·월배 ‘라온프라이빗’ 상업시설 11월 분양 예정
대구 진천·월배 ‘라온프라이빗’ 상업시설 11월 분양 예정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1.11.1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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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변동 관계없이 꾸준한 임차 수요 확보 상업시설 ‘이목집중’
▲'진천 라온프라이빗 센텀' 투시도
▲'진천 라온프라이빗 센텀' 투시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최근 경기 둔화 속 물가 급등 심화로 경제 여건과 관계없이 장기적으로 꾸준한 임차 수요 확보가 가능한 상업시설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경제 흐름의 불확실성이 커지자, 투자자들은 안정성을 최우선 시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안정성이 높은 상품의 대표주자가 바로 대규모 주거단지가 인접한 상업시설이다. 두터운 입주민 수요를 기반으로 충성도 높은 소비자층을 갖출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은 데다 단골 확보가 쉬워,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꾸준한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다.

라온건설은 11월 중 진천·월배 ‘라온프라이빗’ 상업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상업시설은 '진천 라온프라이빗 센텀'(에비뉴 16길)과 '월배 라온프라이빗 디엘'(에비뉴 33길) 2개 단지로 구분된다. 아파트·오피스텔 단지 내 상업시설로 입주민 고정수요와 반경 1㎞ 내 3만3000여 가구 규모의 배후수요가 있다. 

‘진천 라온프라이빗 센텀’ 상업시설은 1일 약 1만5000명의 유동인구가 지나는 진천역 역세권이며, 유천IC·앞산터널·테크노폴리스로 등이 가깝다. 이마트 월배점과 롯데백화점 상인점, 홈플러스 상인점 등 대형유통시설이 가깝고 보강병원과 진천동 주민센터, 월배시장 등이 인접해 많은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다. 월배초를 중심으로 여러 학교가 인접해 있어 교육 수요가 기대된다. 상가는 약 100m 길이 스트리트형 구조를 적용, 상가 가시성과 광고효과를 높였다. 최고 43층 685가구 규모의 고정수요를 갖추고 있다.

‘월배 라온프라이빗 디엘’ 상업시설은 하루 약 1만 명이 오가는 월배역과 1분 거리 초역세권이며 월배로와 앞산순환로 등을 통해 대구 곳곳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바로 옆 월배유치원과 월배초교를 필두로 월서중·월배중·대서중·대건고·영남고 등 전 연령대 학군이 가까워, 교육 수요의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 이마트, CGV과 인근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지역 내 최고층인 48층 건물의 단지 내 상업시설로 총 669가구의 고정수요를 품고 있다. 상가 전면부에 휴게광장을 설치, 집객력을 더욱 높였다.

진천·월배 ‘라온프라이빗’ 홍보관은 대구 달서구 월배로 상인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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