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박상민 기자= 서울시는 지난 10일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종로구 북촌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삼청동 일대 ‘삼청공원 입구 주차장 건설사업’ 및 ‘북촌로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이에 필요한 도시계획시설(주차장, 공공청사, 도로) 조성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변경 내용이 담겨있다.
특히 북촌 일대 주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주차공간을 확보하면서 한옥 등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불편이 개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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