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동반성장 상생협력 부문 국무총리 표창 수상
중부발전, 동반성장 상생협력 부문 국무총리 표창 수상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1.11.0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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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오른쪽)이 ‘2021 동반성장주간 행사’에서 ‘동반성장 상생협력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오른쪽)이 ‘2021 동반성장주간 행사’에서 ‘동반성장 상생협력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1 동반성장주간 행사’에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부문(단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동반성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증진하기 위해 매년 11월 첫째 주를 동반성장 주간으로 지정하고, 기념식을 개최해 동반성장 우수기업, 기관 및 유공자를 선정·포상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이날 행사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긴급대출, 협력이익공유를 활용한 임차료 및 공과금 감면 등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과 성장사다리형 해외판로지원을 시행했다. 그 결과 최근 3년간 약 4600만 달러의 해외판로지원 실적을 거두는 등 협력 중소기업의 지속적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부발전 김호빈 사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살피고, 위드 코로나와 탄소중립 추세 등 에너지 생태계 변화에 대응한 협력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상생과 공존의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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