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폐근무복 활용 새활용 디자인 공모전 개최
LX, 폐근무복 활용 새활용 디자인 공모전 개최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11.0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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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ESG 경영 전략 강화를 위해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과 전주 지역 폐자원과 LX의 폐근무복을 활용해 새활용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구는 공공재, 이제 새활용으로 쓰레기를 쓸모 있게’를 주제로 오는 30일까지 새활용제품을 디자인하고 제작할 수 있는 사람 누구나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 6편에는 총 1500만원의 상금과 작품 제작비, 전주시새활용센터장상과 LX사장상 등이 수여되며, 12월부터 1월까지 기획전시를 통해 시민에게 공개된다.

김기승 부사장은 “버려지는 폐자원이 우리의 환경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LX도 버리는 쓰레기를 줄이고 자원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탄소 중립 실천과 국민문화 확산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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