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박상민 기자= 국토교통부는 화물차 적재 불량으로 인한 적재물 낙하사고 방지를 위해 ‘화물자동차 적재 방법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고 1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화물차 운전자 및 화물 적재 관련 종사자들로, 덮개·포장·고정장치 등을 활용해 올바른 적재 방법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공모 기간은 이달 14일까지이며 한국교통안전공단 공모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접수를 받는다.
교통·물류 분야 관련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 6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최종 순위에 따라 수상자를 선정한다.
화물 운수종사자 누구나 활용해 안전하게 화물을 운송하고 효과적으로 화물을 적재할 수 있는 방법을 발굴·보급하는데 중점을 두고 심사한다.
최우수상·우수상 수상자는 ‘화물차 적재의 달인’으로 지정하고 최고 200만원의 상품권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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