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 11월 분양
DL이앤씨,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 11월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10.2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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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신곡파크프라임' 조감도
▲DL이앤씨 'e편한세상 신곡파크프라임' 조감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DL이앤씨는 오는 11월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산 65-3번지에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총 650가구 규모로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5개 동으로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이다.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은 DL이앤씨가 의정부에서 세 번째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다. 

반경 1km 내 발곡초, 발곡중, 발곡고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금신로를 통해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 진입도 편리하다. 주변에는 의정부 경전철 발곡역이 위치하며 단지 반경 1.6㎞ 내에는 1호선·의정부 경전철 환승역인 회룡역, 1호선 의정부역이 있어 서울 접근성이 용이하다. 의정부역은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가 예정돼 있어 교통 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발곡근린공원 내 위치한다. 발곡근린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총면적 약 6만㎡ 중 29%인 약 1만8000㎡에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 아파트를 짓고 나머지 71%인 약 4만6000㎡에 생태공원을 조성해 기부채납하는 방식이다. 단지 남동측에는 수락산도 위치해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사한다.

맞춤 주거 평면 'C2 하우스'를 적용해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 가능하도록 설계된다. 현관에는 대형 팬트리를 설치했고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병렬로 배치 가능하도록 설계된다.

DL이앤씨만의 미세먼지 저감 특화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또 실내의 통합 공기질 센서를 통해 입주민이 신경 쓰지 않아도 자동으로 공기 청정형 환기 시스템이 작동해 공기질을 관리해 준다.  단지 내에서 미세먼지 없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그린카페 등의 커뮤니티도 들어선다.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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