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우수한 서울 접근성, 대규모 도시 개발을 기반으로 고양시의 인구 유입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장점에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도 상승세가 매섭다.
특히, 역세권과 상권 발달이 우수한 풍동, 식사동 주변은 최근 1년 기준 아파트 실거래 매매 시세가 전년도와 비교해 약 50~55% 오르는 등 꾸준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두산건설이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지구 2-3, 2-4지구 일대에 ‘식사역 두산위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식사역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36층(예정), 전용면적 59㎡, 74㎡, 84㎡ 180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계획돼 있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간 확보를 통해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며, 판상형 4베이 평면특화설계를 적용해 실사용면적이 더 넓고 개방감도 우수하다. 붙박이장과 팬트리장 등 수납공간을 제공해 공간에 여유를 더했고 슬라이딩 중문과 발코니 등도 기본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조합원 아파트로 공급돼 가격 경쟁력도 좋다. 조합원 아파트는 조합원이 사업주체로 참여해 일반 분양 대비 가격 경쟁력이 훌륭하다. 또한, 청약 순위나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은 장점도 있어 가점이 비교적 낮은 젊은 층이나 노년 층의 가입도 편리하다.
가까이에 서울문산고속도로, 토당관산도로 등 서울 및 주변으로 이동할 수 있는 다양한 도로망이 지나며, 인근에 경의중앙선 풍산역과 백마역이 있다. GTX A노선과 지하철 3호선 연장선 개발 등 지역 내 진행 중인 교통 호재도 많아 광역교통망의 향상이 기대된다.
일산호수공원, 소나무공원, 정발산공원, 풍동공원 등 크고 작은 공원들이 단지 가까이 자리해 있다. 은행초, 풍산초, 풍산중, 세원고, 고양국제고 등 초, 중, 고교가 인근에 밀집돼 있고 학원가도 가까이 형성돼 있다.
풍동 중심에 위치한 상가단지 내에는 병의원과 약국, 학원, 음식점 등이 입점해 있다. 일산 애니골 카페촌과 먹자골목 등 가족 단위 외식을 위한 장소도 가깝다. 행정복지센터, 파출소, 도서관 등이 근거리에 들어서 있다. 이마트, 이케아,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킨텍스 등 쇼핑시설도 다채롭다. 동국대병원, 국립암센터, 차병원, 일산병원 등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종합병원도 인접해 있다.
홍보관은 사전 방문예약이 필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