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혜택으로 투자수요 몰이…비규제 틈새 시장 ‘신화 더 플렉스시티’
금융혜택으로 투자수요 몰이…비규제 틈새 시장 ‘신화 더 플렉스시티’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1.10.1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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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더 플렉스 시티_조감도
▲'신화 더 플렉스 시티' 조감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주택시장에 고강도 대출 규제가 적용되며, 투자수요는 물론 실수요자마저도 내 집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반면 대출규제에서 자유롭고, 소규모 자본으로도 투자가 가능한 비규제 부동산 시장에는 수요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산업센터 역시 비규제상품으로 분양가의 70~8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분양권을 사고파는 데도 제한이 없다. 여기에 직접 분양을 받아 입주하는 기업체에 대해서는 취득세 50%와 등록세 37.5% 감면까지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지식산업센터 시장은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서울 내 지식산업센터의 실거래가는 3.3㎡당 3000만원을 넘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기업간 시너지까지 기대가 가능한 대형지식산업센터들은 대규모 공급물량에도 불구하고 분양 개시 수개월 내에 완판 되고 있다.

금융혜택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창원국가산단 내 랜드마크급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신화 더 플렉스시티’가 공급된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23-6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신화 더 플렉스시티’는 약 100m 높이에 지하 1층~지상 23층 연면적 9만6945㎡ 규모로 만들어진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지하 1층~지상 6층까지는 제조·물류 지식산업센터가, 지상 7~18층은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가, 지상 19~23층에는 원룸형 오피스텔이 배치돼 업무, 주거, 편의 등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시공은 포스코건설과 에이스건설이 맡았다.

KTX 창원역이 반경 약 1.2㎞ 거리에 있는 것을 비롯해 남해고속도로 동마산 IC와 마산을 연결하는 팔용터널, 창원시를 가로지르는 창원대로 등의 도로망도 가까이에 있어 물류운송이 용이하다. 여기에 10여개가 넘는 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도 바로 앞에 있다.

또한 주변으로 팔용근린공원, 등명산, 시화공원, 대상공원, 남산공원 등이 있으며, 스타필드 창원(예정), 팔용동 중심업무 및 상업지역 등도 인접해 있다.

‘신화 더 플렉스시티’는 지하 1층~지상 6층까지 약 5톤 탑차가 올라갈 수 있는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적용되며, 최고 층고 6.3m, 천정고 최고 4.8m(일부호실제외)의 설계로 대형화물차가 쉽게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Door-to-Door 시스템을 적용해 각 호실의 바로 앞까지 주차가 가능하다.

또한 전실 발코니 설계로 서비스 면적까지 갖추고 있으며, 일부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폭넓은 평면 구성에, 일부 호실은 업체가 원하는 만큼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듈형 설계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퍼스널모빌리티 주차장, 커튼월 외관디자인 적용, 전기차급속충전시스템, 주차관제 및 유도시스템, LED조명기구 적용, 200만화소 이상급 CCTV 등 최첨단 시설들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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