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수인분당선·KTX 지나는 수원역 역세권 오피스텔, ‘크레도 수원’
1호선·수인분당선·KTX 지나는 수원역 역세권 오피스텔, ‘크레도 수원’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10.1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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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도 수원 조감도
▲'크레도 수원' 조감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역세권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자 관심이 뜨겁다. 일반적으로 역세권은 기차역이나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반경 500m 내 지역을 의미한다. 집과 역이 매우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하고 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어 부동산 시장 ‘흥행 보증수표’로 통한다.

수도권처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경우 멀티 역세권이 더욱 각광받고 있다. 여러 개의 지하철 노선이 지나는 만큼 풍부한 유동인구는 물론 인프라도 발달되어 있고, 멀티 역세권을 갖춘 곳은 희소가치도 높기 때문이다.

이달에도 멀티 역세권 오피스텔 공급이 이어진다. ‘크레도 수원’ 오피스텔은 3개 노선이 지나는 수원역 역세권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수원역은 1호선, 수인분당선, KTX 노선이 지나고 여기에 수인선 3단계 구간(한대앞~수원)이 작년 9월 완전 개통되면서 인천까지 접근성도 좋아졌다.

양주~수원까지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C노선이 2027년 개통 예정으로 수원에서 삼성까지 22분 만에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수원 발 KTX 직결사업, 수원역 도시철도 1호선 노면전차(트램) 등이 개발 예정이다.

수원역을 중심으로 쇼핑, 문화, 자연 녹지 등 생활 인프라도 조성돼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 롤데몰,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를 이용할 수 있으며 AK플라자, 수원메쎄, KCC몰도 인접하다. 가까운 거리에 약 35만㎡ 규모 수원 스타필드(2023년 오픈 예정)도 조성될 예정이다. 인근에는 친환경 생태공원 서울대학교 수목원과 최우수 복원 하천으로 선정된 서호천이 위치해  있다.

‘크레도 수원’은 아파트 보다 규제에서 자유롭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것은 물론 전매제한도 없으며 청약 시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돼 초기 자금이 적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크레도 수원’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수원역세권1지구 7-4, 7-5블록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며 지하 4층~지상 7층, 전용면적 77~84㎡, 총 66실 규모로 공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일원에 10월 15일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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