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 낙민역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1순위 청약 마감…최고 경쟁률 34.6대1
‘동래 낙민역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1순위 청약 마감…최고 경쟁률 34.6대1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1.10.0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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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 낙민역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조감도
▲'동래 낙민역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조감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최근 삼정건설 주식회사가 부산시 동래구 낙민동에 공급한 ‘동래 낙민역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아파트는 최고 경쟁률 34.6:1로 전 타입 1순위(해당지역) 마감했다.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은 10월 15일 청약일을 앞두고 있다.

‘동래 낙민역 삼정그린코아 더시티’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다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 단지로 큰길을 건너지 않고 이동할 수 있어 안전한 입지를 갖췄다.

오피스텔 전 가구에는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드럼 세탁기, 빌트인 냉장고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주변 유사 단지에서는 볼 수 없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제공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업지는 동래구 낙민동, 역세권 입지의 2개동, 지하 2층~지상 25층 아파트 142가구, 도시형생활주택 90가구, 오피스텔 23실 총 255가구로 인기 있는 평형으로 구성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신규공급 절벽에 따른 부동산 대체제로 규제가 덜한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으로 많은 실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며 “그 중 오피스텔은 소형 평형이 아닌 중대형 평형으로 신혼부부나 3인 이상 가족이 더 선호한다”고 전했다.

꾸준한 부동산 시세 상승으로 84타입의 가격 체감률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실속있는 중소형 타입에 대한 수요 증가 현상을 고스란히 반영한 단지구성도 특징이다.

’동래 낙민역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아파트 청약은 청약홈에서 진행이 가능하며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분양 일정은 10월 15일 동시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20일 당첨자 발표, 21일 오피스텔 계약을 진행한다. 도시형생활주택 계약은 10월 21일~10월23일까지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10월 15일까지 공개하며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입주 예정일은 2024년 6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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