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고덕강일·파주·양주’서 신규 단지 속속 공급
제일건설, ‘고덕강일·파주·양주’서 신규 단지 속속 공급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10.0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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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로고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수도권 곳곳에서 제일건설 시공 단지가 들어서고 있다. 우수한 입지에 제일건설 ‘풍경채’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우선 제일건설은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지구 1블록에서 ‘고덕강일 제일풍경채’를 짓고 있다. 총 780가구 규모로 입주 예정일은 2024년 상반기다. 5호선 상일동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이 가깝다. 대형상업시설을 비롯해 생활편의시설, 공원, 명문 학군 등 탄탄한 생활 인프라도 돋보인다.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유니트를 제공하고, 설계공모에서 호평을 받은 제일건설만의 평면설계를 적용한다.

파주에서도 랜드마크 단지를 시공 중이다. 운정3지구 A10블록에서는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그랑베뉴(660가구, 24년 상반기 입주 예정)’가 공사 중이며, A5블록에서는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그랑퍼스트(1926가구, 24년 상반기 입주 예정)’를 시공하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운정역(예정)을 이용 가능해 향후 단지에서 서울 접근시간이 크게 줄어든다. 운정신도시 서측에는 신촌산업단지, 문발산업단지, 파주출판단지가 위치하고 있다. LCD일반산업단지와 탄현국가산업단지, 축현1·2산업단지까지 출퇴근도 수월하다.

제일건설은 경기 양주에서도 대단지를 내놓는다. 옥정지구 A10-1블록, A10-2블록에서는 ‘양주 옥정지구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는 총 2474가구 대단지로 들어선다. 2023년 상반기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며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인 옥정역(예정)이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며 GTX-C노선(예정),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등을 통해 교통여건이 더 개선될 전망이다. 호수공원이 주변에 위치해 있다.

제일건설은 1978년 설립돼 올해 42주년을 맞은 국내 대표 건설사로 초고속 통신망을 갖춘 인텔리전트 빌딩, 상업용 시설, 공공시설, 호텔·콘도, 플랜트, 유통시설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건설, 토목사업에서 전방위적으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아파트 부문 브랜드인 ‘풍경채’는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집’이라는 뜻으로 제일건설의 풍부한 시공 경험을 통한 우수한 설계 및 시공력 등이 함께 접목됐다. 제일건설은 에너지를 재충전 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 구축에 노력을 쏟고 있다.

제일건설은 10월 양산 사송신도시에 총 452가구 규모의 ‘사송신도시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 등을 선보이며 분양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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