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신입·사회형평적 채용 실시
국토안전관리원, 신입·사회형평적 채용 실시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10.0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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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은 2021년도 제2차 신입 직원 및 사회형평적 채용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입 채용은 경력직과 무기계약직 두 직급으로 진행된다. 경력직(4급) 모집 직군과 분야는 연구직 토목 3명, 건축직 2명, 행정직 법 3명 및 회계 1명 등 총 9명이다. 무기계약직은 채용형인턴(9급)으로 모집하며 분야는 경영 7명, 토목 10명, 건축 19명 등 총 36명이다. 

신입 입사지원서 접수는 이달 21일까지며 임용일은 12월 27일 예정이다. 채용형인턴은 5개월간의 인턴 근무 후 전환심사를 통해 최종 임용된다. 

사회형평적 채용은 고졸, 장애인, 보훈, 경력단절여성, 중장년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한 것으로, 모집 분야와 인원은 고졸 4명(장비운전직), 장애인·보훈·경력단절여성 7명(관리운영직), 저소득층·북한이탈주민·다문화가족 3명(환경시설직) 등이다. 

이 가운데 12명은 진주 본사에서 근무하며 2명은 전남 여수와 고흥에서 각각 근무할 예정이다. 사회형평적 채용 입사지원서 접수도 이달 21일까지다. 

안전관리원의 채용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및 블라인드 기반으로 나이, 성별, 학력 등을 배제한 공개 채용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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