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29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제3회 임시총회'를 열고 제12대 중앙회 회장으로 장평건설 윤학수(64·사진) 대표이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임 윤학수 회장은 제12대 중앙회 회장 선거에 참여한 대의원 총 162명중 총 88표를 득표해 당선됐다. 윤 회장의 임기는 2021년 11월 1일부터 2024년 10월 31일까지 3년이다.
신임 윤 회장은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전문건설업의 업역을 회복하고, 가치를 높이는데 앞장서는 회장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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