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 활황과 함께 지방 부동산 시장도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는 모습이다. 특히, 대구광역시나 포항시가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후 비규제지역인 경주시는 신규주택 공급 부족으로 인한 신규 아파트 수요까지 시장에 반영되면서 최근 분양한 아파트의 경우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분양 마감 몸값을 높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동부토건이 경주지역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황성동에 아파트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평형대를 공급하는 ‘황성동 베스티움 프레스티지는’ 남향 중심 단지 배치와 혁신 설계로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가구당 1.33대의 여유로운 주차 공간과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신규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실거주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용황초를 비롯해 유림초, 계림중, 계림고, 근화여중, 근화여고, 동국대경주캠퍼스 등 아파트 주변에 우수한 학군과 높은 교육가치를 자랑하는 학교들이 많이 분포해있다.
또한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황성공원, 시민운동장, 경주시청, 동국대병원, 계명대 동신병원, 경주시립도서관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형산강 둔치공원, 경주예술의전당, 소금강산 등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경주 최중심의 자연환경도 메리트다.
7번 국도를 이용해 경주 시내와 외곽을 빠르게 연결할 수 있고, KTX신경주역과 고속버스터미널, 경주IC 등도 인접해 있다.
'경주 황성 베스티움 프레스티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 75~117㎡ 총 292가구로 공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