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반달섬 일대 인프라 누리는 ‘힐스 에비뉴 시화호 라군’
안산 반달섬 일대 인프라 누리는 ‘힐스 에비뉴 시화호 라군’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9.13 10:0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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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 에비뉴 시화호 라군 투시도
▲'힐스 에비뉴 시화호 라군'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수도권에서도 접근성이 우수한 시화MTV 일대가 크게 달라지고 있다. 정부 주도하에 해양레저 복합도시로 탈바꿈하면서, 문화·관광·상업 등의 시설들이 함께 조성된다.

특히 시화호를 중심으로 반달섬과 시화나래 일대에는 요트, 카누 등 여러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는 마리나가 조성될 예정으로 관광객 및 해양레저 매니아 등의 다양한 수요층들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반달섬에는 관광객들을 위한 여러 테마 상가 개발과 극장, 공연, 전시, 스포츠센터와 여러 F&B시설이 조성되는 등 원스톱 상권이 형성될 예정이다.

지역 내 여러 관광지들과 반달섬 사이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대규모 인공습지인 안산갈대습지공원을 비롯해 세계정원 경기가든이 2023년 완공, 2024년 개관할 예정이며 시화호 옛 뱃길을 오가는 관광 유람선 사업이 추진 중으로 올해 하반기에 운항될 예정이다. 또한 거북섬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최초의 인공 서핑장 ‘웨이브파크’가 이미 지난해 개장을 마치고 활발히 운영 중이다.

반달섬 인근 시화JC와 시화MTV~송산 간 연결도로를 통해 송산그린시티의 관광 인프라도 공유가능하다. 송산그린시티는 철새서식지, 공룡알화석지 등의 자연생태환경과 마린리조트, 테마파크, 도심운하, 골프장 등의 다양한 레저문화시설이 위치해 있다.

현대건설은 반달섬 인근에 9월 중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 인테라스’의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시화호 라군’을 공급할 계획이다.

신안산선(국토부 ‘신안산선 복선전철의 실시계획’, 2024년 개통 예정)과 스마트허브 트램(시흥시 ‘스마트허브 신교통수단도입 사전타당성 평가 주민설명회’, 2025년 개통 예정) 등의 노선이 신설될 예정이며, 수도권제순환고속도로(국토교통부∙인천시, 예정)와 시화나래IC(국토교통부∙인천시, 예정), 시화JC(국토교통부∙인천시, 예정) 등의 도로교통망도 확충된다.

또한 ‘힐스 에비뉴 시화호 라군’은 시화호와 맞닿아 있는 상업시설로, 시화호를 조망(일부호실 제외)하며 쇼핑을 할 수 있어 주목된다. 보행로 및 차량 통행로에 상가가 조성돼 있어 입구 유입이 용이하다.

‘힐스 에비뉴 시화호 라군’은 지상 1층~지상 3층, 전용면적 2337평, 총 148실의 규모로 조성된다. 2554실 규모의 생활숙박시설 단지 내에 조성되는 상가인 만큼 고정적인 배후 수요를 비롯해 반달섬 일대 기업에 상주하는 인원과 관광수요 유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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