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지난달 31일 ‘코로나19 극복 및 탄소중립에 대응하기 위한 CEO 중소기업 현장경영’ 행사를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김호빈 사장은 우수 수출 협력기업을 직접 찾아가서 위드 코로나시대에 대비한 해외동반진출 지원과 탄소중립 추진 의지를 표명하고, 경영상 애로사항 및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청취했으며, 우수 협력기업에 인증패를 전달했다.
이번에 방문한 중소기업 2개 회사(KLES, 에네스지)는 대전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중부발전의 해외동반진출협의회 회원사로서, 각자의 주력 생산품 분야에서 독보적 성과를 자랑하고 있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앞으로 협력중소기업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여 해외시장에서 글로벌 히든 챔피언으로 도약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는 등 해외동반진출 지원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면서 “나아가 탄소중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함께 성장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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