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특별공급 23일·1순위 24~25일·2순위 25일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부산시 동래구에 위치한 '아시아드 삼정그린코아 더시티'가 지난 20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청약에 돌입한다.
이번 견본주택 운영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사전 예약 시스템을 운영, 시간대별로 방문 인원을 분산했으며 안심콜 및 체온 확인, 손소독 등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구축해 방문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힘썼다.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의 '아시아드 삼정그린코아 더시티'에는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가 들어선다. 단지 인근에는 도보 3분 거리의 지하철 3호선 사직역이 위치해 있으며, 사직 아시아드 경기장, 수영장, 홈플러스 등의 인프라가 확충돼 있다.
뿐만 아니라 조망과 채광, 통풍을 고려해 4베이 설계가 적용했으며, 덴마크 '휘게' 스타일 인테리어를 구성했다.
'아시아드 삼정그린코아 더시티'의 청약시작일은 아파트의 특별 공급 23일, 1순위는 24일·25일 진행된다. 2순위는 25일에 진행되며, 최종 당첨자는 9월 1일에 발표된다. 오피스텔은 9월 2일 청약이 시행되며 당첨자는 9월 3일에 발표된다.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의 정당 계약은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드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견본주택 및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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