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오는 10월 개막하는 '2021고성공룡세계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와 지난 1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공단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공룡엑스포를 홍보하고 관광객 유치에 협조한다. 또한 행사기간에 승강기 안전체험차량 부스 운영 등의 활동을 전개한다.
이날 또 지역기업 진흥개발은 1천만원 상당 청소년, 어린이 공룡엑스포 입장권을 구매하는 방법으로 성공개최를 지원했다.
‘2021년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사라진 공룡, 그들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경남 고성군 당항포관광지와 상족암군립공원에서 열린다.
강희중 교육홍보이사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생기를 불어넣는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활용 가능한 방법을 동원해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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