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근 대광위원장, 5호선 강일역 찾아 '고강도 방역' 강조
백승근 대광위원장, 5호선 강일역 찾아 '고강도 방역' 강조
  • 박상민 기자
  • 승인 2021.08.1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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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박상민 기자= 국토교통부는 백승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이 13일 지난 3월 개통한 서울지하철 5호선 하남선 '강일역'을 찾아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백 위원장은 이날 서울교통공사로부터 한층 강화된 방역대책에 대해 보고를 받은 뒤, 대합실, 승강장, 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과 역무실 방역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백 위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유지가 2주 연장된 엄중한 상황'인 만큼 최고 수준으로 경각심을 갖고 고강도 방역에 힘써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강일역 환승센터 구축 등 광역교통 인프라가 적기에 확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서울시와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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