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생활 인프라·직주근접성 잡았다"…‘드플랏 장안’ 주목
"교통·생활 인프라·직주근접성 잡았다"…‘드플랏 장안’ 주목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7.2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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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
▲‘드플랏 장안’ 조감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최근 한백종합건설이 서울시 동대문구에 공급하는 프리미엄 주거공간 ‘드플랏 장안’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드플랏 장안’은 지하 4층~지상 20, 전용면적 28~48㎡ 총 206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48㎡ 49실 ▲45㎡ 36실 ▲42㎡ 65실 ▲28㎡ 56실이다. 3베이 위주의 소형아파트 대체 주거상품으로 구성돼 신혼부부 등 20~30대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드플랏 장안'은 인근에는 도보로 이용 가능한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이 자리하고 있어 이를 통해 광화문과 여의도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직주근접 단지로서의 가치가 뛰어나다. 특히 단지와 가까운 곳에는 강남 직행 버스 노선까지 추가될 예정으로 강남과 송파의 접근성도 대폭 향상될 예정이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동부간선도로, 천호대로를 통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향후 면목선(청량리~신내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청량리역 GTX(예정)를 통한 광역 철도 교통망 이용성도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자랑거리다. 복합쇼핑몰 아트몰링 장안점과 롯데시네마, 장안동 맛의 거리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서울삼육병원, 홈플러스 동대문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인근 대단지 주거밀집지역내 형성된 상권 이용도 가능하다. 또한 답십리공원, 중랑천, 근린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다양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천장고는 일반 주거시설 대비 20~30cm높은 2.6m가 적용돼 혁신적인 개방감과 공간감을 제공하며, 대형 아트월과 주방상판, 벽 엔지니어드 스톤 및 거실 폴리싱타일 적용으로 품격 있는 인테리어를 갖췄다.

전용 48㎡에는 침실 2면 개방(일부), 11자형 주방, 대형 드레스룸(일부) 등으로 특화했으며, 전용 28㎡에는 드레스룸과 현관창고, 호텔형 욕실, 에어드레서 공간 등을 마련했다. 또한 전 실에 비스포크 빌트인 냉장고·에어드레서, 건조기능이 포함된 세탁기 등 가전제품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실내 청정환기 시스템이 갖춰졌으며, 전실 100% LED 조명이 적용되며, 일부타입에는 리니어 조명이 도입된다. 이 밖에도 단지는 에너지 절감 시스템, 태양광 시설 등의 설계로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78.7m의 고층으로 설계된 옥상정원 루프탑과 주민을 위한 도서관, 반려동물 세족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해 진입장벽도 확 낮췄다. '드플랏 장안'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마련 가능하며, 중도금 대출 60%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해 소비자의 부담을 줄였다. 자격조건, 재당첨 제한, 거주지 제한 역시 없다.

'드플랏 장안' 홍보관은 서울시 동대문구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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