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옥정신도시 블록형 단독주택 ‘월드메르디앙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가 평균 9.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마감됐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최고 25.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평형이 마감되었으며, 당첨자 발표는 9일, 계약은 11~12일 2일간 거의 끝났으며 13일은 예비당첨자로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스엠홀딩스가 경기도 양주시 옥정신도시에서 분양한 '월드메르디앙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880-1,2,3,4,5번지 일원에 188가구 규모로 선보여진다.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주거 상품인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편리하면서 여유로운 생활을 모두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 강동구에서 방문한 부부는 “아이들의 낭만 꿈터가 될 다락방을 비롯해 우리 부부의 로망인 테라스와 텃밭 등을 꾸밀 수 있어 상상만 해도 행복해지는 것 같다”면서 “서울 접근성이 좋은 곳에서 학교와 편리한 편의시설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어 기대감이 더욱 크다”고 설명했다.
단지가 위치한 옥정신도시는 수도권 동북부 일대 최대 규모의 신도시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대지면적 706만여㎡에 4만2019가구, 10만7750명이 유입될 예정으로, 다양한 인프라 확충 및 개발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월드메르디앙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는 단독주택의 장점인 숲세권 라이프를 누릴 수 있으며, 자녀를 위한 학세권, 사통팔달 교통 등의 풍부한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옥정생태숲공원이 단지와 맞붙어 있고, 옥정중앙공원과 옥정체육공원 등 자연녹지로 둘러싸여 있다. 교육시설로는 초등학교 예정 부지가 도보 5분 내 거리에 있고 인근으로 천보초(셔틀버스 운행)와 옥정중, 옥정고 등이 자리해 자녀 교육 환경도 훌륭하다.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를 비롯해 이마트와 하나로마트, LF스퀘어 등 대형마트 및 쇼핑몰이 이용이 편리한 곳에 들어서 있다. U-city복합센터도 인접해 있으며, 가까이 공공시설과 대형의료시설 등도 예정돼 생활 여건은 더욱 좋아진다.
수도권 1호선 덕계역이 차량 5분 거리에 있고, 인근에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중앙역(예정)과 수도권 1호선 회정역(예정)이 신설될 예정이며, 동부간선도로도 확장돼 있다. 양주와 수원을 이어주는 GTX-C 노선의 덕정역 착공도 올해 예정돼 있다. 수도권제2외곽순환고속도로까지 개통된다면, 교통망은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1424억원을 투입해 진행하는 양주테크노밸리(2024년에 준공 예정) 조성사업 등 대규모 개발 호재도 예정돼 있다.
테라스 설계가 적용되며, 낭만 꿈터 다락방과 전용 주차장, 텃밭에서 직접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개인정원 등이 마련된다.
단지는 분양권 전매제한, 실거주의무, 청약통장, 재당첨제한 등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자세한 사항은 방문 예약 후 양주시 옥정동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상담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