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원주 원동남산 재개발 사업 수주
두산건설, 원주 원동남산 재개발 사업 수주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6.28 15: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주 원동남산 주택재개발 사업 투시도
▲원주 원동남산 주택재개발 사업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두산건설은 약 2153억원 규모의 원주 원동남산 주택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1239억원 규모의 마산합성2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수주에 연이어 한달 만에 대형프로젝트를 추가로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이번에 수주한 원주 원동남산 주택재개발 사업은 원주시 원동 105-1번지 일대에 지하 2층, 최고 24층 높이 총 14개동, 1167가구로 전용 84㎡ 위주로 공급된다. 올해 연말 착공해 2024년 준공할 예정이다.

두산건설 주택사업부문은 올 상반기에 금번 원주 원동남산 재개발사업을 포함해 6개 프로젝트 8218억원 가량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상반기 수주금액의 79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연초부터 경남 양산 석계, 거제 송정 공동주택, 광주탄벌 아파트, 마산 합성동 2구역 재개발, 남양주 평내 진주아파트 등을 수주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