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재정정보원과 골목상권 살리기 '맞손'
건설기계안전관리원, 재정정보원과 골목상권 살리기 '맞손'
  • 김유현 기자
  • 승인 2021.06.1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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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안전관리원 관계자들이 영세식당과 나눔식권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건설기계안전관리원 관계자들이 영세식당과 나눔식권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한국재정정보원과 손잡고 코로나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골목상인들과 1인 청년창업카페 살리기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골목상권 살리기 프로젝트는 건설기계안전관리원의 제안과제로 지난해부터 10개월째 추진 중이며, 시범사업을 통해 약 1000만원의 매출 상승효과를 낸데 이어 올해는 4개 영세식당과 1인 청년창업카페를 대상으로 상생 지원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사옥 주변 영세식당과 청년카페를 중심으로 상생협약을 맺은 이후 매월 일정금액을 선결제하고, 직원들에게는 결제한 만큼 나눔식권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매출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정순귀 이사장은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주기 위해서라도 많은 직원과 유관기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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