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시대 테라스하우스가 대세…‘죽전 테라스&139’ 잔여 가구 선착순 분양
집콕 시대 테라스하우스가 대세…‘죽전 테라스&139’ 잔여 가구 선착순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6.15 0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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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내 단지형 테라스하우스, 주거 인프라·친환경 트렌드로 ‘주목’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최근 주택시장에서 도심과 인접하면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는 수도권 테라스하우스의 인기가 거세다. 자신만의 개성대로 공용면적에 포함되지 않는 서비스 면적인 테라스를 꾸밀 수 있는 것은 물론 독립성까지 보장되는 테라스하우스는 쾌적한 생활환경과 프라이빗한 생활을 중요시 여기는 수요자들이 많아지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테라스하우스는 청약경쟁률, 매매 시세 등에서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청약홈에 따르면 ‘e편한세상오션테라스 2단지’는 평균 455대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공급된 분양단지 중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지난해 청약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중 4곳이 테라스하우스인 것으로 조사됐다.

매매가 역시 큰 폭으로 상승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수도권 소재 단독∙다가구 주택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4%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단독∙다가구 주택 거래랑 증가율(25.6%) 보다 20% 가까이 높은 수치다. 

이처럼 단독주택의 독립성과 아파트의 편리함을 다 갖춘 테라스 하우스 ‘죽전 테라스&139’가 잔여 가구를 대상으로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죽전 테라스&139’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29-7번지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84㎡ 단일 총 139가구로 구성된다. 시공은 수원 호매실 동광뷰웰, 화성남양뉴타운 동광뷰웰아파트 등을 시공한 6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동광건설이 맡았다. 특히 전문 건축가인 조성욱건축사사무소의 조성욱 소장이 메인으로 특화 설계 및 건축을 맡았다.

‘죽전 테라스&139’는 전 가구 테라스로 구성되며 특히 2~3층의 독립구조로 탁월한 공간감을 연출했다. 가구별 프라이버시를 고려해 넉넉한 동간거리도 확보해 층간소음 걱정이 없으며 여유로운 주차공간 조성으로 쾌적함을 자랑한다. 또한 경비시설 및 가구별 창고 등 아파트와 같은 집단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피트니스 센터, 북카페, 게스트 하우스, 숲속 둘레길 등을 제공한다.

이밖에 인위적으로 산을 깎지 않은 경사설계와 삼면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포레스트 뷰를 감상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죽현마을 중앙공원, 배수지공원, 소담공원, 한성CC 등이 위치하며, 인접 공원과 둘레길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분당선 죽전역 및 보정역이 인접한 역세권에 위치해있으며 강남권 뿐만 아니라 수원, 분당까지도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오는 2023년 완공되는 GTX-A노선 용인역(수인분당선 구성역과 환승센터 조성 예정)개통시 삼성역까지 10분대에 강남역까지는 20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경부고속도로, 분당~수서간 고속도로도 가까워 서울, 수원, 판교, 분당 등 주요 도시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신세계백화점 경기점과 이마트 죽전점 등이 인접해 이용이 편리하며, 보정동 꽃메마을 핵심상권 등이 자리해 있어 먹거리와 놀거리가 다양하다. 특히 2025년 완공예정인 ‘경기용인 플랫폼시티’가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돼 사업추진이 본격화되며 풍부한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83(오리역 3번출구)에 위치해 있으며 주말 한정으로 방문 예약 후 견본주택에서 상담을 진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고급와인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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