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부산시는 해외건설협회와 공동으로 28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부산지역건설업체 해외건설사업 진출 지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건설경기 침체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지역건설업체의 시장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해외 건설시장 전망 ▲중소기업 정부지원사업 소개 ▲해외건설 클레임 사례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업체가 새로운 활로 개척의 의지를 고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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