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시멘트·한라시멘트,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시멘트 등 후원
아세아시멘트·한라시멘트,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시멘트 등 후원
  • 김유현 기자
  • 승인 2021.05.18 15: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왼쪽부터 양승조 아세아시멘트 전무,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 황석용 한라시멘트 대표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세아시멘트]
▲왼쪽부터 양승조 아세아시멘트 전무,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 황석용 한라시멘트 대표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세아시멘트]

 

(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아세아시멘트와 한라시멘트가 한국해비타트의 2021년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시멘트 및 드라이몰탈 전량을 무상 지원하는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한라시멘트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시멘트 전량을 무상으로 지원해 오고 있으며, 아세아시멘트의 자회사로 편입된 2018년부터는 아세아시멘트와 공동으로 드라이몰탈도 전량 후원해 오고 있다. 또한 매년 임직원 및 가족들이 집짓기 현장 자원봉사에도 동참하고 있다.

후원 협약식은 서울 역삼동 아세아타워 3층 한라시멘트 서울사무소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양승조 아세아시멘트 전무, 황석용 한라시멘트 대표와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양승조 전무는 “이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더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아름다운 동행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석용 대표는 "코로나19로 사회적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지만 ‘희망의 집짓기’ 활동이 그 간극을 좁히고 세상을 더 따뜻하게 만들어 주리라 믿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