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교통안전공단·시민단체와 교통안전사업 맞손
건설기계안전관리원, 교통안전공단·시민단체와 교통안전사업 맞손
  • 김유현 기자
  • 승인 2021.05.12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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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제현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기북부지부 지부장, 김희정 경기북부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 조정권 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본부장, 박선욱 건설기계안전관리원 검사정책실장, 강창희 새마을교통봉사대 경기지역대 대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제현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기북부지부 지부장, 김희정 경기북부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 조정권 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본부장, 박선욱 건설기계안전관리원 검사정책실장, 강창희 새마을교통봉사대 경기지역대 대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11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및 3개 시민단체와 ‘도로형 건설기계의 안전문화 및 블랙박스 시민 감시단의 확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선욱 건설기계안전관리원 검사정책실장, 조정권 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본부장, 김제현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기북부지부 지부장, 강창희 새마을교통봉사대 경기지역대 대장, 김희정 경기북부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과 시민단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민 참여형 블랙박스 시민감시단 운영 ▲ 건설안전문화 확산 ▲안전캠페인 추진 등 도로형 건설기계와 자동차(이륜차)의 안전하고 성숙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정순귀 이사장은 “양 기관과 시민단체가 힘을 모은다면 도로형 건설기계의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기여가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캠페인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건설기계 안전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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