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페인트,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위한 생리대 35만장 기부
조광페인트,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위한 생리대 35만장 기부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1.05.0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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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페인트가 굿네이버스에 여성과 청소년을위한 생리대 35만장을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조광페인트]
▲조광페인트가 굿네이버스에 여성과 청소년을위한 생리대 35만장을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조광페인트]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조광페인트가 7일 사단법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부산시의 취약계층 여성과 청소년에게 생리대 35만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식에는 이봉희 조광페인트 부사장,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 안정하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장, 오흥숙 부산광역시사회공헌정보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조광페인트는 이번 기부를 통해 ‘더데이픽(The day pick)’ 생리대 중형과 팬티라이너 총 35만장을 기부했다. 이는 약 12만명이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전달된 생리대는 부산시청과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 부산시사회공헌정보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여성 및 청소년들에게 전달된다.

이봉희 부사장은 “행복해야 할 가정의 달에 기본적인 것들을 누리지 못하고 소외받는 계층이 없도록 기부 활동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조광페인트는 매년 취약 계층의 생활환경 개선, 쿨루프 지원, 사단법인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운동 본부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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