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 입주·빠른 전매 가능한 후분양 아파트 ‘쌍문역 시티프라디움’
올해 10월 입주·빠른 전매 가능한 후분양 아파트 ‘쌍문역 시티프라디움’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5.0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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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후 5개월이면 소유권 이전등기·전매 가능
▲쌍문역 시티프라디움 투시도
▲쌍문역 시티프라디움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서울 전역이 부동산 규제를 강하게 받는 가운데, 도봉구에 자리한 시티건설의 후분양 아파트 ‘쌍문역 시티프라디움’이 빠른 전매가 가능한 단지로 입소문타고 있다.

‘쌍문역 시티프라디움’은 올해 10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아파트로, 계약 후 5개월이면 소유권이전등기 및 전매가 가능하다. 또한 입주 전까지는 계약금 10%에 중도금 500만원만 납부하고, 잔금은 대출을 통한 상환이 가능해 자금 부담이 덜하다.

또한 1가구 1주택 비과세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한 기간도 짧다. 일반적으로 조정대상지역에서 선분양 당첨 시 비과세를 받기까지는 약 5년이 소요된다. 그러나 ‘쌍문역 시티프라디움’은 빠른 입주를 통해 통상 5년이 걸리는 비과세 요건 기간이 2.5년으로 줄어든다.

‘쌍문역 시티프라디움’은 지하철 4호선 쌍문역과 도보권으로, 입주민들은 이를 통해 서울역·동대문·충무로 등 서울 도심 곳곳으로 수월하게 오갈 수 있다. GTX-C노선 정차역 중 하나인 창동역은 4호선, 1정거장으로 쌍문역~삼성역 구간이 약 20여분 내 도달이 가능하게 돼 강남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우이신설선 경전철, 북부간선로 등도 가깝다.

각종 특화설계도 빼놓을 수 없다. 먼저, 남향 및 판상형 배치(일부)를 통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입주자 편의를 위해 무상으로 발코니 확장 및 전실 천장형 에어컨을 설치했고, 다용도실과 주방 공간을 연결해 주부의 가사부담을 덜어낸다. 최상층에는 다락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또 전체 지하주차장(근린생활시설 제외)을 중심으로 지상에 차 없는 안전한 단지를 실현하며, 다양한 조경을 곳곳에 배치해 단지 내 녹지공간을 더했다. 이에 더해 홈네트워크·주차관제·원격검침 등 각종 최첨단 시스템을 설치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단지 도보거리에 쌍문초, 숭미초, 강북중 다양한 학군들이 밀집해 있어 편리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 덕성여대, 성신여대, 인제대 등 대학도 가깝다. 이에 더해 쌍문채움도서관, 청소년랜드 등 다양한 학습·문화공간도 마련돼있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강북시장, 마트, CGV, 둘리뮤지엄 등 각종 쇼핑·문화시설이 가깝고 한일병원, 서울현대병원, 강북구청, 주민센터, 우체국 등 의료·행정기관이 두루 펼쳐져 있다. 또한, 단지 앞 우이천 수변산책로, 쌍문근린공원 등 쾌적한 녹지공간을 기반으로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쌍문역 시티프라디움’은 지난달 말 진행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 결과 6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3541명이 몰려 평균 51.3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70㎡ 타입은 1순위 해당지역에서 최고 15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청약 당첨자 발표는 5월 7일 이뤄지며, 정당계약은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쌍문역 시티프라디움’은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 380-19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7층 전용 50~72㎡ 총 112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견본주택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23-1(왕산로 150)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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