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남문 리젠시빌란트 더웰’ 내 집 마련 신청접수
‘진해 남문 리젠시빌란트 더웰’ 내 집 마련 신청접수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4.30 09:52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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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84㎡·74㎡A, B 총 458가구…청약통장·지역 관계없어
▲진해 남문 리젠시빌란트 더웰 투시도
▲진해 남문 리젠시빌란트 더웰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리젠시빌주택이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남문지구에 공급하는 '진해 남문 리젠시빌란트 더웰'의 ‘내 집 마련 신청’ 접수가 4월 30일(금)까지 진행된다. 내 집 마련 신청은 앞선 청약에 지원하지 못한 수요자들이 추가 계약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예비당첨자 선정 이후 일부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추가 계약이 진행되며, 지역과 청약 통장보유 여부와 무관하게 만 19세 이상이면 1인당 1건 신청할 수 있다.

'진해 남문 리젠시빌란트 더웰'은 지하 1층~지상 25층 5개 동 전용면적 84㎡·74㎡A, B 총 458가구 규모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상품으로 구성된다. 타입별 별로는 ▲84㎡ 314가구 ▲74㎡A 120가구 ▲74㎡B 24가구 등이다.

4베이, 판상형 위주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넉넉한 드레스룸, 주부특화공간 다목적실 등의 특화설계도 적용(일부타입)했다. 어린이집,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작은도서관, 주민공동시설 등도 들어서 입주민들은 더욱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는 비규제지역이어서 대출 및 청약 등의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세금 부담도 비교적 덜 해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도 주목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진해 남문 리젠시빌란트 더웰'이 들어서는 진해 남문지구는 지리적 입지가 뛰어나고 주변 지역개발 호재도 풍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표적인 개발호재로 2022년 착공이 계획된 부산항 제2신항인 ‘진해신항’이 있다. 진해신항은 부산을 잇는 해양도시로 개발돼 경남을 대표하는 거점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경제효과만 50조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고용인원은 17만여 명에 달한다. 아울러 가덕신공항 특별법이 지난 2월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며, 향후 남문지구가 최대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대기업도 들어선다. 대기업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진해구 두둥지구에 입주를 예정한 쿠팡과 투자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인해 진해구 일대 메가허브센터가 유치될 예정이며, 올해 말까지 약 3000억원을 투자하고, 3200여 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단지는 2019년 7월에 입주한 리젠시빌란트 1차 487가구와 더불어 945가구의 리젠시빌란트 타운으로 조성되며, 리젠시빌란트 1차는 ‘2020년 매경 살기좋은 아파트 최우수상’을 한 아파트로 상품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에 운영 중이며, 입주예정일은 2024년 3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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