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LH는 신임 상임감사위원에 염호열 전 감사원 고위감사공무원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염 신임 감사위원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일회계법인 등을 거쳐 2000년부터 감사원에서 공직을 시작해 특별조사국 조사1·2과장, 재정·경제감사국 2·3과장, 공공기관감사국 4과장 등을 지냈다.
염 감사위원은 22년간의 감사원에서의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LH 내부통제 강화, 공직윤리 및 내부기강 정립, 내부감사 신뢰 회복에 매진할 계획이다. 임기는 이날부터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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