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770억 규모 경주 공동주택 신축사업 수주
삼부토건, 770억 규모 경주 공동주택 신축사업 수주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4.27 15: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삼부토건은 770억원 규모의 경주시 공동주택 신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주시 공동주택 신축사업은 경주시 외동 입실리 산28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18층 규모로 7개동 아파트 544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축하는 사업으로,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7개월, 공사 금액은 770억원은이다. 이는 삼부토건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20.4%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 사업지 주변에는 5분 거리에 울산-포항 고속도로 신경주IC가 있고, 8km 이내에는 입실산업단지, 외동산업단지, 구어산업단지 등 10여 개의 경주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다.

삼부토건 관계자는 "편리한 출퇴근을 원하는 직장인들 중심으로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