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 인테리어 바닥용 페인트 ‘예그리나 스톤플로어’ 출시
노루페인트, 인테리어 바닥용 페인트 ‘예그리나 스톤플로어’ 출시
  • 김유현 기자
  • 승인 2021.04.14 0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루페인트 ‘예그리나 스톤플로어’
▲노루페인트 ‘예그리나 스톤플로어’

 

(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노루페인트가 실내외 공간에 모두 사용 가능한 미끄럼방지 바닥용 페인트 ‘예그리나 스톤플로어’를 출시하며 인테리어 페인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예그리나 스톤플로어'는 스톤무늬와 질감을 그대로 구현해 육안으로는 페인트라고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돌의 질감을 살려냈다. 그 동안 수입 페인트로만 구현 가능했던 바닥 마감이다.

예그리나 스톤플로어는 스톤무늬 컬러칩이 포함된 수용성 아크릴 페인트로 별도 프라이머 작업없이 콘크리트면에 칠할 수 있다. 실내외 겸용 제품으로 사계절 기후에 강하고, 미끄럼 방지 성능이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공간에 적용하기 좋다. 사용이 편리한 1액형 타입으로 비전문가도 쉽게 시공할 수 있다. 

조명에 따라 돌 표면 입자가 돋보여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에 적합하다. 내구성, 방진성, 내황변성 등이 우수해 표면 갈라짐이 없고 도장 후 오래도록 초기 상태를 유지한다. 

페인트 색상은 총 4가지(그레이스톤, 코르크스톤, 블루스톤, 퍼플스톤)이며 작업자의 기술에 따라 무늬가 다르게 표현되는 에폭시 마감재와 달리 롤러로 균일한 무늬를 낼 수 있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수입에만 의존했던 페인트를 개발해 출시함으로써 수입대체 효과와 함께 고객의 선택권을 넓혀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