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안전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해 6월 17일 시작한 무재해 운동이 무재해 300일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12일 기준 건설기계 검사원 등에서 단 한 건의 재해도 발행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그동안 ▲코로나19 대책추진단 운영 ▲안전경영 선포식 ▲4·4·4 안전점검의 날 등 지속적인 위험성 평가와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한 일터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정순귀 이사장은 “무재해 300일 달성은 직원들의 안전의식 함양정도를 보여주는 것으로, 안전관리원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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