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 5월 분양
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 5월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4.1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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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 투시도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두산건설이 경남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 57-1번지 일원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을 5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양산시에 최초로 공급하는 제니스 브랜드로 단지는 총 10개 동, 지하 2층~최고 30층, 아파트 136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59A㎡ 337가구 ▲59B㎡ 158가구 ▲59C㎡ 179가구 ▲84A㎡ 526가구 ▲84B㎡ 84가구 ▲84C㎡ 84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바로 옆에 위치한 석계로와 국도35호선을 이용하면 양산신도시 방면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또, 양산IC와 통도사IC 등을 통해 경부고속도로로 진입도 수월하다. 대중교통여건도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양산도시철도(노포역~북정역)가 2024년 개통되면 양산신도시를 비롯해 부산 접근성도 크게 개선된다. 사업지와 인접한 북정역은 종합환승센터로 개발될 예정이며 입주민들의 편의를 더하기 위해 셔틀버스도 운행할 계획이다.

단지 바로 북쪽에 상북면 주민자치센터가 있으며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지소, 우체국, 형주병원 등이 모두 가깝다. 또, 석계전통시장, 하나로마트 상북농협석계점 등도 근거리에 있다. 또한 수영장을 갖춘 상북 국민체육센터와 상북스포츠파크, 석계 어린이공원 등 각종 기반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양산천·천성산이 인접하며 또한 홍룡폭포 등으로 유명한 홍룡사, 시원한 계곡으로 유명한 내원사 등을 가까운 정원처럼 찾을 수 있다.

단지 동쪽엔 석계2일반산업단지가 있다. 모든 기업들이 입주하면 60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3000여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이 외에도 산막산단과 양산산단, 유산산단, 어곡산단 등의 출퇴근도 수월하다. 

커뮤니티센터 내에는 휘트니스센터와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샤워장 등을 설치했고 이 외에도 맘스라운지, 키즈카페, 영화관람실, 카페테리아와 영어도서관, 독서실 등도 갖춰진다.

양산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통장 가입 후 6개월만 지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제한 규정도 적용되지 않는다. 유주택자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가점제의 비중도 낮다. 비규제지역 인데다가 지방광역시에 해당되지 않으므로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15-20(남양산역 주변) 일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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