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거형 오피스텔 ‘엘루이 일루프’, 안정적 투자처로 관심
서울 주거형 오피스텔 ‘엘루이 일루프’, 안정적 투자처로 관심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4.09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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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주근접·역세권·생활 인프라·특화설계, 임대수요 투자 가치까지
서울 도심권 핵심입지로 소규모 투자자 관심 집중
▲엘루이 일루프 투시도
▲엘루이 일루프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지난 2월 아파트 투자 수요를 차단하기 위해 시행된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 등 부동산 규제가 계속해서 강도를 높여가면서 투자자들이 갈 곳을 잃은 가운데, 규제는 피하면서도 확실한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서울 도심권에 위치한 오피스텔은 국내 최대 업무지구인 CBD와 인접한 입지 덕분에 직주근접이 가능한 것은 물론, 풍부한 생활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어 그 가치가 남다르다.

실제로 지난 1월을 기준으로 서울 도심권 오피스텔 시세가 국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오피스텔 평균월세가 약 664,000원, 서울 평균월세가 약 77만9000원인 것에 비해 서울 도심권은 약 94만5000원이었다. 또한, 같은 서울내에서 비교를 해봐도 서울에서 가장 낮은 동북권(약 61만3000원)보다 약 33만2000원이나 높은 시세가 형성돼 있었다.

연간 임대 수익률도 서울 내 1위를 차지했다. 부동산114 Reps 자료를 보면, 2020년 기준 서울 도심권의 오피스텔 임대 수익률은 약 4.59%로 1위였으며, 마포·여의도권(약 4.46%)이 2위, 강남권(약 4.45%)이 3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가운데, 좌측으로 CBD, 우측으로 동대문 패션타운이 위치해 약 80만명의 직장인 수요를 품고 있는 더블 업무지구 중심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엘루이 일루프’가 공급될 예정이다.

‘엘루이 일루프’는 트리플 환승역세권의 탁월한 입지환경을 자랑한다. 2호선과 5호선 환승이 가능한 을지로4가역 초역세권 입지는 물론, 2, 4, 5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 1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종로5가역이 모두 도보권에 위치한다. 특히,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은 지하보도로 연결되어 있어 ‘엘루이 일루프’는 초역세권 입지는 물론 안전한 도보이동까지 가능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엘루이 일루프’가 들어서는 을지로 일대는 최근 힙지로라고 불릴 정도로 젊은 세대의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DDP를 비롯해 맛집, 쇼핑몰 등이 즐비해 있는 광장시장, 동대문 패션거리까지 모두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청계천, 훈련원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과 국립중앙의료원, 백병원, 서울대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특별한 설계와 미래가치도 주목받고 있다. 먼저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1.5룸 평면설계를 모든 가구에 적용했다. 또한, 특화설계도 갖춘다. 모든 가구에 고급 호텔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건식 세면대와 스타일러 공간을 갖춘 클린케어 스루 구조를 적용했다.

중구는 서울시에서 1인 가구 수가 가장 많은 곳으로, 소형 오피스텔 대기수요가 풍부해 꾸준한 임대수익의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엘루이 일루프’ 인근으로 추진 중인 세운 재정비 사업이 입주시기에 맞춰 마무리될 예정으로 일대의 개발 수혜를 그대로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엘루이 일루프’는 서울시 중구 을지로 5가 272-17, 18번지에 들어서며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 11층, 전용 35~45㎡, 오피스텔 96실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공급된다. ‘엘루이 일루프’의 홍보관은 서울시 중구 을지로6가 18-131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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