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 바닥재 '레드닷 디자인상' 수상
LG하우시스,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 바닥재 '레드닷 디자인상' 수상
  • 김유현 기자
  • 승인 2021.03.30 13: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하우시스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 우드앤메탈  [사진=LG하우시스]
▲LG하우시스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 우드앤메탈 [사진=LG하우시스]

 

(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LG하우시스는 상업 공간용 타일 바닥재 'LG Z:IN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 제품 2종이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인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수상 제품은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 우드앤메탈과 헤리티지세라믹 2개 제품으로 바닥재 제품 분야에서 디자인 독창성, 내구성, 혁신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우드와 메탈 등 서로 다른 소재를 조합한 패턴 디자인을 바닥재에 구현한 점, 세라믹 소재 본연의 질감과 패턴을 표현한 점에서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내구성 측면에서는 두 제품 모두 고밀도 표면처리제로 보행량이 많은 상공간에서도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혁신성 측면에서는 천연소재의 질감을 표면에 최대한 사실적으로 인쇄하는 자체기술을 적용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천하봉 디자인센터장 상무는 “이번 수상으로 LG하우시스가 인테리어 자재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해 가는 기업임을 글로벌 시장에서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천연 소재의 느낌을 보다 사실적으로 인테리어 자재에 구현해 낸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의 제품들을 계속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