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제2회 시민주주단 비대면 총회 개최
SH공사, 제2회 시민주주단 비대면 총회 개최
  • 박상민 기자
  • 승인 2021.02.2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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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용 SH공사 사장이 26일 시민주주단 100명을 대상으로 열린 온라인 비대면 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이 26일 시민주주단 100명을 대상으로 열린 온라인 비대면 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박상민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26일 시민주주단 1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비대면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SH공사는 지난해 사업성과와 올해 사업계획을 영상으로 보고하는 한편, 공공재개발 사업과 생애주기별 주택브랜드를 함께 소개했다. 시민주주단의 질문과 의견은 앱으로 접수해 답변했다. 

특히 생애주기별 공사 주택브랜드 소개 영상은 ▲2030세대를 위한 '청신호' ▲3040세대 무주택 실수요자를 위한 '연리지홈' ▲5060세대를 위한 '누리재' 등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 긍정적 반응을 었었다.  

김세용 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와중에도 SH시민주주단이 적극 소통해준 덕분에 다양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참여 경영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노기용 SH시민주주단 분과위원장은 "시민주주들이 제시한 의견과 개선방안들을 SH공사가 적극 수용해 경영에 반영하고 있는 모습에 시민주주로서 보람을 느낀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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