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교통안전공단과 교통안전 간담회 개최
건설기계안전관리원, 교통안전공단과 교통안전 간담회 개최
  • 김유현 기자
  • 승인 2021.02.1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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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귀 이사장(가운데)이 교통안전공단과 간담회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순귀 이사장(가운데)이 교통안전공단과 간담회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지난 18일 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순귀 이사장과 조정권 교통안전공단 본부장이 참석해 지난해 건설기계 운전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 캠페인의 성과에 대한 평가와 양 기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도로형 건설기계의 위험도가 높아 양 기관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안전의식 함양과 인식전환을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활발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건설기계 500여대에 ‘블랙박스 시민 감시단 운영중’ 홍보스티커를 부착해 교통안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정순귀 이사장은 “앞으로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하고 공공기관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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