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건설기계 안전홍보관’ 문열어
건설기계안전관리원, ‘건설기계 안전홍보관’ 문열어
  • 김유현 기자
  • 승인 2021.01.12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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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건설기계안전관리원 사옥 1층에 마련된 ‘건설기계 안전홍보관’
▲서초구 건설기계안전관리원 사옥 1층에 마련된 ‘건설기계 안전홍보관’

 

(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12일 서울 서초구 본사사옥 1층에 ‘건설기계 안전홍보관’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홍보관에는 건설기계 27개 기종 모형을 전시해 건설기계를 알리고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또한, 홍보영상관을 마련 ▲건설기계 검사 ▲건설기계 형식신고 및 타워크레인 안전검사 총괄사업 ▲안전점검 및 비파괴검사사업 ▲조종사안전교육 등 안전관리원 사업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위한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안전관리원 관계자는 “안전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기에 건설기계에 대한 안전 점검과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 수행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순귀 이사장은 “홍보관이 건설기계안전 TV와 더불어 국민과 소통하기 위한 창구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면서 “건설기계 안전관리 혁신의 노력들을 국민과 투명하게 공유하고 소통해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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